광주 기초학력전담교사제 운영해보니…만족도 평균 98%

기사등록 2025/08/12 13:16:37

학생·학부모·교원, 매우 만족으로 조사

수업에 도움·학교생활 자신감 높아져

학생중심 소규모 심화활동 가장 선호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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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지역 학생과 학부모·교원이 올해 1학기 기초학력전담교사 제도 운영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45개교 학생·학부모·교원 1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98%가 기초학력전담교사제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고 했다.

학생은 97%가 기초학력전담교사제가 수업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91%가 제도로 인해 학교 생활에 관한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답했다.

학부모의 만족도는 기초학력 향상 97.2%, 학습 흥미도 향상 97.3%, 자녀 학습 이해도 향상 96.4%로 집계됐다.

일반 교사의 만족도는 97%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도학생 담임교사의 98.9%가 기초학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판단했다.

기초학력전담교사의 지도 방식으로는 학생 중심의 소규모 심화활동 학습을 진행하는 '폴아웃 수업'을 가장 선호했다. 또 인력 확충, 예산 확대, 교재·교구 보강, 연수와 컨설팅 강화 등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기초학력전담교사제는 지난 2021년 파견형 5명으로 시작해 올해 공모형 44명, 내부형 1명, 파견형 5명 등 총 50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기초학력은 배움의 씨앗이자 성장의 뿌리"라며 "본청과 교육지원청이 힘을 모아 맞춤형 지원을 넓히고 제도를 알차게 운영해 모든 학생이 자신감이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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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기초학력전담교사제 운영해보니…만족도 평균 98%

기사등록 2025/08/12 13:16: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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