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은 12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전주시 관할 예비군 지휘관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방위 계획과 비상 상황 대응체계, 예비군 운영 현황 및 훈련 효율성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5.08.1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12/NISI20250812_0001916622_web.jpg?rnd=20250812160746)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은 12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전주시 관할 예비군 지휘관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방위 계획과 비상 상황 대응체계, 예비군 운영 현황 및 훈련 효율성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5.08.12.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2025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민·관·군이 협력하는 튼튼한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강조했다.
우 시장은 12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전주시 관할 예비군 지휘관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방위 계획과 비상 상황 대응체계, 예비군 운영 현황 및 훈련 효율성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예비군 지휘관과 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을지연습 준비 상황 ▲지역방위 계획 ▲비상 상황 대응체계 ▲예비군 운영 현황 및 훈련 효율성 제고 방안 ▲군·민 협력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변화하는 안보환경 속 예비군의 역할과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비상 상황 대응능력 강화와 훈련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을지연습을 계기로 민·관·군이 하나 돼 안보 공감대를 확산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전주·완주 통합 상생 방안과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 등 시 주요 현안도 공유됐다.
우 시장은 "을지연습은 유사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실전 같은 훈련"이라며 "예비군 지휘관 여러분이야말로 전주의 안보를 든든하게 지탱하는 핵심 주역이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대비하자"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우 시장은 12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전주시 관할 예비군 지휘관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방위 계획과 비상 상황 대응체계, 예비군 운영 현황 및 훈련 효율성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예비군 지휘관과 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을지연습 준비 상황 ▲지역방위 계획 ▲비상 상황 대응체계 ▲예비군 운영 현황 및 훈련 효율성 제고 방안 ▲군·민 협력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변화하는 안보환경 속 예비군의 역할과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비상 상황 대응능력 강화와 훈련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을지연습을 계기로 민·관·군이 하나 돼 안보 공감대를 확산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전주·완주 통합 상생 방안과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 등 시 주요 현안도 공유됐다.
우 시장은 "을지연습은 유사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실전 같은 훈련"이라며 "예비군 지휘관 여러분이야말로 전주의 안보를 든든하게 지탱하는 핵심 주역이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대비하자"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