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코리아, 아동·청소년 생명과학 교육…3300명 참석

기사등록 2025/08/12 11:40:34

그로우 업, 바이오 업 시즌5

[서울=뉴시스] 그로우 업 바이오 업 이미지 (사진=암젠코리아 제공) 2025.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로우 업 바이오 업 이미지 (사진=암젠코리아 제공) 2025.08.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암젠코리아가 서울시립과학관과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생명과학 교육 프로그램 '그로우 업, 바이오업(Grow up, Bio up) 시즌 5'을 지난 10일 완료했다.

12일 암젠코리아에 따르면 올해로 5주년을 맞은 그로우 업, 바이오 업에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아동·청소년 및 가족 등 총 3369명이 참석했다. 이번 시즌에도 높은 교육적 몰입도와 현장 반응을 보였다.

대표 프로그램인 과학 수업 '내 몸 어디까지 알고 있니?'는 전문 실험 장비와 생물학적 시료를 직접 다뤄보며 생명과학을 실습 중심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양 뇌, 돼지 심장과 허파 등 동물의 장기를 해부하며 인체를 탐구하는 바디(Body) 시리즈를 비롯해 세포 및 염색체를 관찰하는 셀(Cell) 시리즈와 DNA 전기영동, 제한효소 실험, PCR 수행 등 분자생물학 중심의 DNA 시리즈까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생명과학 실험들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이론으로만 배워 어렵게 느껴졌던 개념이 실험 도구를 사용해 직접 관찰해보니 훨씬 쉽게 이해가 됐다",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체험하니 과학이 훨씬 가깝게 느껴졌다"는 등 반응을 전했다.

진로 특강에는 신수희 암젠코리아 대표와 이호준 의학부 이사가 직접 연자로 나섰다. 신 대표는 약학 전공 후 다양한 직무를 거쳐 글로벌 제약사 대표가 되기까지 커리어 경험을 공유하며 진로 확장 가능성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이 이사는 의학과 과학 기술의 융합이 환자 중심의 신약 개발에 가져오는 변화와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청소년들이 연구소 밖 생명과학의 다양한 진로를 탐구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과학관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바이오랩'도 운영됐다. 여름철을 맞아 자외선 카메라로 자외선의 종류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는 체험이 진행됐다.

신 대표는 "아동·청소년들이 이번 체험 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나아가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 개발로까지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그로우 업, 바이오 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유만선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은 "생명과학을 단지 이론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관찰하며 스스로 탐구하는 경험을 통해 과학의 본질에 다가가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암젠코리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출범한 그로우 업, 바이오 업은 지금까지 약 6000명의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생명 과학 교육을 제공해 왔다. 프로그램은 매년 95% 이상의 높은 만족도와 높은 재참여율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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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코리아, 아동·청소년 생명과학 교육…3300명 참석

기사등록 2025/08/12 11:40: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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