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대한응급구조사협회와 간담회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 표지석. )(사진=뉴시스 DB) 2022.09.0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9/01/NISI20220901_0001075916_web.jpg?rnd=20220901144933)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 표지석. )(사진=뉴시스 DB) 2022.09.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정부가 1급 응급구조사 양성대학 지정 등 응급의료체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단체와 의견을 나눴다.
정통령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11일 오후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대한응급구조사협회를 방문해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대한응급구조사협회는 응급의료종사자 전문 직종으로 구성된 보건의료인 직능단체로 응급구조사 관련 제도 개선과 응급구조사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법정 보수교육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응급구조사 제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응급의료체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응급구조사의 적절한 수급 및 양성을 위해 1급 응급구조사 양성대학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어,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통령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응급구조사 제도 발전과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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