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밀양 고속도로 조속 건설 촉구…지자체 공동 결의문 채택

기사등록 2025/08/11 19:44:15

시장·시의장 모두 참석, 결의문에 서명

[김해=뉴시스]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촉구 결의문 채택. 왼편부터 허홍 밀양시의장, 안병구 밀양시장, 홍태용 김해시장, 안선환 김해시의장 (사진=김해시 제공). 2025.08.11.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촉구 결의문 채택. 왼편부터 허홍 밀양시의장, 안병구 밀양시장, 홍태용 김해시장, 안선환 김해시의장 (사진=김해시 제공). 2025.08.11.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와 밀양시가 김해~밀양 고속도로의 조속한 건설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11일 채택했다.

이날 오후 김해시청에서 김해시 홍태용 시장, 안선환 시의장, 밀양시 안병구 시장, 허홍 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양 시 단체장과 시의장은 지역 간 연결성과 국가기간도로망 강화를 위해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문에 서명했다.

결의문에서 양 시는 ▲동남권 광역 교통체계 확립 ▲지역 간 물류비용 절감 ▲도시 간 접근성 향상 ▲국가 균형발전 기여 등을 근거로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현재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 조사의 조속한 통과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중앙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촉구하기로 했다.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총연장 18.8km 규모로 김해 진례IC와 남밀양IC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이 노선은 남해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연계하는 핵심 구간으로, 완공 시 부산·경남 내륙권 간 통행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물류 흐름의 효율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밀양 고속도로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 확장 차원을 넘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시민의 염원을 모아 반드시 예타를 통과하고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해=뉴시스]김해~밀양 고속도로 노선도. (사진=김해시 제공). 2025.08.11.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김해~밀양 고속도로 노선도. (사진=김해시 제공). 2025.08.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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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밀양 고속도로 조속 건설 촉구…지자체 공동 결의문 채택

기사등록 2025/08/11 19:44: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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