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알비, 군위중 증축 사업 맡아…이동형 콘크리트 모듈러 적용

기사등록 2025/08/11 14:55:48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엔알비는 대구시교육청과 군위군이 추진하는 군위중학교 교사동·기숙사동 증축 사업을 맡았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증축에는 콘크리트 모듈러 공법이 적용된다. 콘크리트는 내진·내화 성능이 뛰어나며 층간소음과 진동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내구성과 수명이 길어 장기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재다. 이런 특성 덕분에 주거 공간에서 널리 활용돼 온 친숙한 재료이자, 고층·대형화가 가능해 다양한 교육 시설로도 확장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엔알비가 한국콘크리트학회로부터 국내 처음으로 획득한 '콘크리트 모듈러 이동형 보통 모멘트 인증' 기술이 군위중에 적용된다. 이 기술은 모듈러 건축물을 해체 후 다른 부지로 이전·재설치할 수 있도록 해 학령 인구 변화나 지역 교육 수요 변화에 따라 효율적으로 교육 인프라를 재배치할 수 있게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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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알비, 군위중 증축 사업 맡아…이동형 콘크리트 모듈러 적용

기사등록 2025/08/11 14:55: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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