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민간 관광자원과 협력한 인천시티투어 연합상품을 15일부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합상품은 인천시티투어 ‘바다노선’과 파라다이스시티의 ‘아트 도슨트 투어’를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관광객은 을왕리 해수욕장, 무의도 등 주요 해양관광지를 둘러보고 이후 파라다이스시티 내 예술 전시 공간에서 전문 안내인의 해설과 함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총 2만2000원(시티투어 7000원+아트투어 1만5000원)으로 각 상품을 개별 구매할 때보다 약 35% 저렴하게 제공된다. 인천시티투어 공식 누리집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연합상품은 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이끌어내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관광객이 인천을 더 깊이 체험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연합상품은 인천시티투어 ‘바다노선’과 파라다이스시티의 ‘아트 도슨트 투어’를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관광객은 을왕리 해수욕장, 무의도 등 주요 해양관광지를 둘러보고 이후 파라다이스시티 내 예술 전시 공간에서 전문 안내인의 해설과 함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총 2만2000원(시티투어 7000원+아트투어 1만5000원)으로 각 상품을 개별 구매할 때보다 약 35% 저렴하게 제공된다. 인천시티투어 공식 누리집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연합상품은 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이끌어내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관광객이 인천을 더 깊이 체험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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