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시스] 구급대원이 지난 9일 충남 서천 동백대교에서 실종됐던 A(30대)씨를 인양하기 위해 고무보트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서천소방서 제공) 2025.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10/NISI20250810_0001914634_web.jpg?rnd=20250810080045)
[서천=뉴시스] 구급대원이 지난 9일 충남 서천 동백대교에서 실종됐던 A(30대)씨를 인양하기 위해 고무보트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서천소방서 제공) 2025.08.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천 동백대교에서 실종됐던 A(30대)씨가 해경과 소방당국 수색 5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서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57분께 서천군 CCTV관제센터로부터 "동백대교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급대가 출동했다.
헬기와 고무보트 등 장비 20대와 대원 등 74명을 투입한 수색당국은 이날 오전 8시57분께 물양장 아래 400m 지점 갯벌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하지만 썰물로 해당 지점 접근이 어려웠던 수색당국은 A씨 발견 이후 2시간여 만에 고무보트를 이용해 인양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0일 서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57분께 서천군 CCTV관제센터로부터 "동백대교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급대가 출동했다.
헬기와 고무보트 등 장비 20대와 대원 등 74명을 투입한 수색당국은 이날 오전 8시57분께 물양장 아래 400m 지점 갯벌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하지만 썰물로 해당 지점 접근이 어려웠던 수색당국은 A씨 발견 이후 2시간여 만에 고무보트를 이용해 인양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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