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5년간 60세 이상 근로자 555명 고용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전경. 2022.09.0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9/01/NISI20220901_0001075913_web.jpg?rnd=20220901144847)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전경. 2022.09.01.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보건복지부는 올해 2분기 고령자친화기업 공모 결과 17개 기업을 신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다양한 직종의 34개 기업이 고령자친화기업 공모에 신청해 ▲노인친화기업·기관으로 16개소 ▲노인 채용기업으로 1개소 등 총 17개소를 신규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복지부로부터 평균 1억4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3년간 총 23억5000만원이다. 또 올해 말까지 고령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내년부터 5년간 60세 이상 근로자 555명을 고용하기로 했다.
고령자친화기업이란 60세 이상 고령자를 근로자로 고용하는 것을 장려하기 위해 복지부에서 지정한 사업이다. 고령자친화기업은 기업의 공모 신청 및 복지부의 심사·선정 등 과정을 거쳐 지정되며 복지부는 2011년부터 올해 2분기까지 총 457개소의 고령자친화기업을 지정했다.
고령자친화기업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노인 채용기업과 노인친화기업·기관으로 구분된다.
노인 채용기업은 민간기업이 5명 이상 고령자를 고용하는 기업을 신규로 설립할 때 지정된다. 신청 대상은 60세 이상 고령자를 고용하는 기업을 설립하고자 하는 비영리법인, 협동조합 등이다. 노인 채용기업 창업 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사업 운영 기간, 노인 채용 계획 등을 충족해야 한다.
노인친화기업·기관은 전년도 말 기준 상시근로자의 5%(최소 5명) 이상으로 고령자를 고용한 기업이 지정 다음 해부터 최소 5명 이상의 고령자를 고용하고자 할 때 지정된다. 신청 대상은 60세 이상 고령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신규로 고령자를 고용하려는 공공기관, 비영리법인, 협동조합 등이다.
노인친화기업·기관을 지정하기 위해서는 사업 운영 기간, 전년도 말 기준 상시근로자, 신규 노인 고용 계획 등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2분기 선정된 '주식회사 부일에스티'는 철강 및 태양광 구조물을 제조하고 시공하는 기업이다. 신재생에너지 관련 고숙련 퇴직 기술자를 고용하는 등 25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했다.
임을기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신노년 세대의 근로 욕구와 기업의 일자리 수요를 고려해 다양한 분야에서 고령자친화기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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