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APEC 기후 심포지엄'의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기후센터 제공) 2025.08.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8/NISI20250808_0001913722_web.jpg?rnd=20250808101853)
[부산=뉴시스]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APEC 기후 심포지엄'의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기후센터 제공) 2025.08.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기후센터(APCC)는 기상청, 부산시와 공동으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25 APEC 기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APCC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와 연계해 열려 'APEC 지역의 기후 난제: 기후변화의 복합성과 대응 방향 모색'을 주제로 진행됐다. 기상·기후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APEC 회원국 정부 관계자 및 연구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에는 개회식에 이어 APCC 설립 20주년 축하 기념식이 진행돼 20년간의 APCC 주요 성과가 소개됐으며 향후 비전을 선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 기조 세션에서는 '기후변화와 난제에 대한 과학적·사회적 관점의 이해'를 주제로 짐 스키 IPCC 의장의 영상 발표와 함께 악셀 티머만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연구센터장이 아태지역 기후변화의 영향과 미래 전망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같은 날 진행된 세션 1에서는 '기후 난제 - 원인과 예측, 성과 및 향후 방향'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둘째 날 행사는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차지호 의원의 인사말 이후 세션 2 '기후 난제 - 기후 회복력 강화를 위한 적응과 협력'을 주제로 한 논의가 이뤄졌다.
패널 토론에서는 아태지역 내 기후 정보 생산자와 사용자 간 연계 강화 방안, 민·관·학 협력 체계 구축, 통합적 접근의 필요성 등이 이야기됐으며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형진 APCC 원장직무대행은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은 APCC는 지난 20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아태지역의 기후 난제 해결과 회복력 있는 사회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기후 연구와 국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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