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 전역 열대야…"당분간 체감 33도 무더워"

기사등록 2025/08/08 07:50:57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폭염이 기승을 부린 6일 오후 제주시 이호테우 해변 앞 해상으로 뜨거운 태양이 서서히 지고 있다. 2025.07.06.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폭염이 기승을 부린 6일 오후 제주시 이호테우 해변 앞 해상으로 뜨거운 태양이 서서히 지고 있다. 2025.07.06.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8일 제주 해안 전역에 열대야가 나타났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아침까지 제주(북부), 서귀포(남부), 고산(서부), 성산(동부) 등 해안지역 최저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으면서 모두 열대야로 기록됐다.

지점별 밤시간대 최저기온은 ▲제주 27.1도 ▲성산 26.3도 ▲서귀포 26도 ▲고산 25도 등이다.

이날을 포함해 올해 열대야 발생 일수는 서귀포가 36일로 가장 많고 제주 34일, 고산 26일, 성산 23일 순이다.

특히 서귀포는 7월15일 이후 24일째, 제주는 7월18일 이후 21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아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 당분간 습하고 체감온도가 높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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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 전역 열대야…"당분간 체감 33도 무더워"

기사등록 2025/08/08 07:50: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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