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진주 카페 빌라에베레스트
![[진주=뉴시스]김재수 대장의 ‘신비한 색채 사진전’.(사진=김재수 대장 제공).2025.08.0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7/NISI20250807_0001912992_web.jpg?rnd=20250807134908)
[진주=뉴시스]김재수 대장의 ‘신비한 색채 사진전’.(사진=김재수 대장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전 경남산악연맹 회장으로 히말라야 8000m 14좌를 완등한 김재수(64) 대장이 오는 10일까지 진주시 명석면 소재 카페 빌라에베레스트에서 ‘신비한 색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전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그가 30년 넘게 히말라야를 다니면서 바위에 새겨진 추상화 같은 태초의 신비로움과 꽃문양 등을 엄선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히말라야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김재수 대장은 1990년 에베레스트(8850m) 등정을 시작으로 1991년 시샤팡마 남벽(8027m), 1993년 초오유(8201m), 2002년 로체(8516m), 2007년 브로드피크(8047m), 2008년 로체, K2(8611m), 마나슬루(8163m), 2009년 마칼루(8463m), 캉첸중가(8586m), 다울라기리(8167m), 낭가파르바트(8125m)를, 2010년 가셔브롬1(8065m), 가셔브롬2(8035m)를 2011년 안나푸르나(8091m)와 초오유 정상에 오르며 국내에서 다섯 번째로 14좌를 완등했다.
특히 그는 2007년 5월 에베레스트 등정부터 2011년 9월23일 초오유 정상에 서기까지 국내 최단기간인 4년5개월 만에 14개 봉우리를 모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그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간 경남산악연맹회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 체육훈장 청룡장, 2012년 제13회 대한민국산악상 산악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국내 첫 14좌 완등기 ‘경계선의 유혹’을 출간하기도 했다.
김재수 대장은 “히말라야에는 수많은 세월 동안 많은 사람이 같은 길을 걸으며 지나갔지만 그들의 시선에는 들어오지 않은 이들이 대부분이었을 것이다"며 “특별한 문양과 색채에 마음이 움직여 카메라에 담은 사진이 어리석음이 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색다른 히말라야의 묘미를 느꼈으면 하는 바램에서 사진전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진주=뉴시스]김재수 대장의 ‘신비한 색채 사진전’.(사진=김재수 대장 제공).2025.08.0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7/NISI20250807_0001912993_web.jpg?rnd=20250807134941)
[진주=뉴시스]김재수 대장의 ‘신비한 색채 사진전’.(사진=김재수 대장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