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에 활력 축제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는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모래내시장길 일원에서 '제8회 치맥가맥 페스티벌'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07/NISI20250807_0001912816_web.jpg?rnd=20250807105321)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는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모래내시장길 일원에서 '제8회 치맥가맥 페스티벌'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 모래내시장에서 시원한 맥주와 바삭한 치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축제가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모래내시장길 일원에서 '제8회 치맥가맥 페스티벌'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는 이 축제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시장 상인들이 직접 만든 치킨과 다양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전주 지역 전통시장 대표 축제다.
올해는 먹거리 부스는 물론 EDM 파티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야간 문화행사도 마련돼 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이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장소를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알릴 계획이다.
김병권 모래내시장 상인회장은 "축제를 준비하면서 힘든 점도 있지만, 매년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이 시장을 다시 찾는다는 것이 더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북돋울 수 있는 축제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주시는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모래내시장길 일원에서 '제8회 치맥가맥 페스티벌'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는 이 축제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시장 상인들이 직접 만든 치킨과 다양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전주 지역 전통시장 대표 축제다.
올해는 먹거리 부스는 물론 EDM 파티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야간 문화행사도 마련돼 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이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장소를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알릴 계획이다.
김병권 모래내시장 상인회장은 "축제를 준비하면서 힘든 점도 있지만, 매년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이 시장을 다시 찾는다는 것이 더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북돋울 수 있는 축제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