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태화강 중심 생태관광 활성화 계획 마련한다

기사등록 2025/08/07 06:18:13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7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연구용역은 울산연구원에서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수행한다.

이날 울산연구원 책임연구원인 손수민 박사가 연구용역 중간보고 발표에 나서 태화강을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기반 조성과 생태관광의 책임성 강화를 위한 인력 양성 방안, 기업과 국제관광기구와의 협력 강화 방안 등 전략을 제시한다.

또 정부의 생태관광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정책에 발맞춰 울산 생태관광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과 국제협력 강화를 통한 프로그램 고도화 등을 발표한다.

시는 보고회에서 논의된 참석자의 의견 등을 검토해 기본계획에 반영해 향후 최종안을 마련한 뒤 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태화강은 지난 2013년 처음으로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지난 2016년과 2019년에 이어 2023년까지 4회 연속 지정돼 운영 중이다.

겨울철새 탐조, 야생갓꽃 체험, 태화루 모감주나무 꽃 관찰, 태화강 백로 번식지, 하구 물억새 군락지, 떼까마귀 군무 체험, 울산철새여행버스 탐조여행 등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태화강은 지난 2021년 동아시아-대양주철새이동경로파트너(EAAFP)로부터 세계 150번째로 국제철새이동경로사이트에 등재됐다. 지난해 1월에는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 유역으로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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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화강 중심 생태관광 활성화 계획 마련한다

기사등록 2025/08/07 06:18: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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