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11일부터 '청소년 창작 로봇교실' 하반기 교육생 1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청소년 창작 로봇교실은 2004년부터 인천시의 지원을 받아 인천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의 실습 교육을 통해 로봇에 대한 흥미를 확대하고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학년별 수준에 맞춰 ▲로봇제작반 기초(1~3학년) ▲로봇제작반 심화(4~6학년) ▲로봇코딩반 기초(1~3학년) ▲로봇코딩반 심화(4~6학년) ▲로봇인공지능반(2~4학년) 등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내달 6일부터 11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 인천 로봇타워에서 진행된다. 수료식에서 교육생이 직접 만든 로봇 등 프로젝트 결과물을 전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접수는 11일부터 29일까지 인천TP 누리집의 지원사업 게시판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인천TP 관계자는 "청소년 창작 로봇교실은 로봇을 직접 설계하고 이를 시연함으로써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면서 "많은 청소년이 로봇 과학자에 대한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청소년 창작 로봇교실은 2004년부터 인천시의 지원을 받아 인천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의 실습 교육을 통해 로봇에 대한 흥미를 확대하고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학년별 수준에 맞춰 ▲로봇제작반 기초(1~3학년) ▲로봇제작반 심화(4~6학년) ▲로봇코딩반 기초(1~3학년) ▲로봇코딩반 심화(4~6학년) ▲로봇인공지능반(2~4학년) 등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내달 6일부터 11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 인천 로봇타워에서 진행된다. 수료식에서 교육생이 직접 만든 로봇 등 프로젝트 결과물을 전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접수는 11일부터 29일까지 인천TP 누리집의 지원사업 게시판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인천TP 관계자는 "청소년 창작 로봇교실은 로봇을 직접 설계하고 이를 시연함으로써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면서 "많은 청소년이 로봇 과학자에 대한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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