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17일 대구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자, 하수구에서 물이 역류해 달서구 감삼동 서남시장을 덮쳤다. 2025.07.17. king@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7/NISI20250717_0001895843_web.jpg?rnd=20250717170113)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17일 대구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자, 하수구에서 물이 역류해 달서구 감삼동 서남시장을 덮쳤다. 2025.07.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대구시와 함께 서남(신)시장과 죽전네거리 일대 침수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17일 집중호우로 인해 달서구 죽전네거리와 두류공원 야외음악당 인근 도로, 서남신시장 일부 점포가 침수됐었다.
이에 구청은 대구시 자연 재난과 등 관련 부서와 함께 집중호우로 발생한 상가 및 도로 침수 피해가 지형적 특성과 배수 한계에 따른 것으로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침수지역 하수도 중점 관리 지역 지정 ▲고래천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조속 추진 ▲시장 상가 우수 유입 차단을 위한 차수판 지원 등이다.
대구시와 달서구는 침수 위험지역 하수관거 수시 점검·준설, 강우 시 대명천 수위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민·관 합동 비상연락망 정비 등 신속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재난 지원금 지급과 복구 지원 절차도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달서구 관계자는 "대책이 본격 시행되면 서남(신)시장과 죽전네거리 일대의 재해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정확한 원인 규명과 실질적인 대응책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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