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국민의힘 소속 경남 통영시 정치인 13명이 6일,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응원하고자 통영시에 518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전달했다.사진은 통영시의회 배도수 의장이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탁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2025.08.06. si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06/NISI20250806_0001912087_web.jpg?rnd=20250806144825)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국민의힘 소속 경남 통영시 정치인 13명이 6일,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응원하고자 통영시에 518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전달했다.사진은 통영시의회 배도수 의장이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탁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2025.08.06. [email protected]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의회 배도수 의장은 6일 시청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국민의힘 소속 정점식 국회의원과 천영기 통영시장, 경남도의원 및 통영시의원 등 13명이 개인 기부금을 합쳐 총 518만 원을 통영시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배 의장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응원하고 통영의 미래를 짊어 질 인재육성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통영시 인재육성기금은 지역 청소년과 청년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기 위한 재원이다. 이 기금은 통영시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실시한 대학생등록금 지원사업에도 사용된다.
배도수 의장은 "시민들과 아픔을 나누고 희망을 키우는 일 또한 우리가 감당해야 할 몫"이라며 "이번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의 기부가 작은 물결이 돼 지역 사회의 연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배 의장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응원하고 통영의 미래를 짊어 질 인재육성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통영시 인재육성기금은 지역 청소년과 청년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기 위한 재원이다. 이 기금은 통영시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실시한 대학생등록금 지원사업에도 사용된다.
배도수 의장은 "시민들과 아픔을 나누고 희망을 키우는 일 또한 우리가 감당해야 할 몫"이라며 "이번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의 기부가 작은 물결이 돼 지역 사회의 연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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