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보육 원스톱 지원' 익산 모아복합센터 건립 속도

기사등록 2025/08/06 14:19:08

설계 공모 현장설명회

2026년 착공 2028년 준공

'다이로운-모아(母兒) 복합센터 건립' 계획 (사진=익산시 제공)
'다이로운-모아(母兒) 복합센터 건립' 계획 (사진=익산시 제공)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도 익산시가 결혼-임신-출산-보육 등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다이로운-모아복합센터' 건립을 본격화한다.

시는 6일 이와 관련해 센터(신동 125-19 일원)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설명회에는 설계 공모에 참여한 건축사 사무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설계 방향과 주요 요구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건립 부지를 직접 둘러보며 논의를 진행했다.

결혼부터 보육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할 예정인 시설로, 그동안 개별적으로 이루어졌던 기능들을 통합해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시는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총 6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97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복합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내부는 ▲휴(休)카페 ▲육아놀이터 대디(Daddy)센터 ▲생애초기 건강관리지원센터 ▲아이발달지원센터 ▲아픈아이 돌봄센터 ▲난임부부·맘’s 클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설계 공모를 공고한 결과, 전국에서 13개 건축사사무소가 참여 신청을 했으며, 설계안은 오는 10월 21일까지 제출을 마감한다.

이후 10월 29일 심사를 거쳐 31일에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된 업체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권한이 주어지며, 입상한 다른 업체들에게는 설계 보상비가 차등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모아(母兒)라는 이름처럼 부모와 아이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설계안을 기대한다"며 "이 센터는 익산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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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보육 원스톱 지원' 익산 모아복합센터 건립 속도

기사등록 2025/08/06 14:19: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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