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일 '전주가맥축제'…무더운 여름밤, 맥주로 시원하게

기사등록 2025/08/06 10:53:01

[전주=뉴시스] 전북 전주만의 독특한 '가게맥주' 문화와 지역 안주를 즐길 수 있는 대표 여름축제 '전주가맥축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5.08.06.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전북 전주만의 독특한 '가게맥주' 문화와 지역 안주를 즐길 수 있는 대표 여름축제 '전주가맥축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5.08.06.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만의 독특한 '가게맥주' 문화와 지역 안주를 즐길 수 있는 대표 여름축제 '전주가맥축제'가 7일부터 9일까지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6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올해로 11주년을 맞았다. 신선한 맥주와 다양한 공연, 시민 참여형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전주종합경기장이 철거됨에 따라 올해는 전주대 대운동장에서 장소를 옮겨 새롭게 열린다.

축제 첫날인 7일에는 지역 문화예술인과 인기가수의 공연을 비롯해 개막 드론쇼가 펼쳐진다. 이어 8일에는 DJ 클럽파티, 9일에는 불꽃놀이와 모창가수 공연 등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가맥지기 플래시몹, 댄스타임,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방문객과 지역 상권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가맥축제 인증 팔찌를 착용한 방문객은 효자동 일대 상권에서 할인이벤트, 경품뽑기 등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시는 축제 전날인 이날 전북도, 경찰, 소방, 민간 전문가 등과 함께 현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들은 무대 구조 안전성, 전기·가스 시설 점검, 폭염 대비 쉼터 마련, 비상 대피 안내 등 분야별 안전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이성일 전주가맥축제 추진위원장은 "전주가맥축제가 민간주도형 대표 축제로 지역을 넘어 전국과 세계로 뻗어가는 전주의 대표 문화축제로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전주가맥축제를 통해 전주 가맥문화 확산을 위해 애써주시는 추진위원회, 가맥지기 등 관계자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전주의 대표 여름 축제인 전주가맥축제가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7~9일 '전주가맥축제'…무더운 여름밤, 맥주로 시원하게

기사등록 2025/08/06 10:53:01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