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증축 공사현장 2m 높이서 추락…60대, 치료중 사망

기사등록 2025/08/05 19:31:50

최종수정 2025/08/05 19:42:23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의 한 학교 증축 공사현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추락사고를 당한 뒤 병원치료를 받다가 8일 만에 숨졌다.

5일 부산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전 8시25분께 강서구의 한 학교 증축 공사 현장에서 A(60대)씨가 에어컨 배관 설비 작업 중 약 2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8일 만인 지난 2일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학교 증축 공사현장 2m 높이서 추락…60대, 치료중 사망

기사등록 2025/08/05 19:31:50 최초수정 2025/08/05 19:42:23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