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강원본부, 삼척 비하마을서 안전교육 진행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캠코 강원지역본부는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와 원덕읍 비화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삼척시 시군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캠코 안전지킴이가 직접 출동해 주민들을 위한 안전한 여름나기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폭염 및 호우 대처 요령에 더해 캠코의 안전한 금융과 신용 등으로 진행됐다.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장 임관혁 센터장은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열사병 예방과 호우주의보 시 안전행동요령 등 주민들의 안전대응 능력을 향상 시키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무엇보다 보이스피싱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을 위해 안전한 금융생활 교육도 유익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