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샌들' 英핏플랍, 韓사업 내달부터 삼성물산 패션부문서 전개

기사등록 2025/08/05 17:35:56

삼성물산 패션부문 "슈즈 사업 강화"

(사진=LF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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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LF가 국내에서 전개해오던 영국 신발브랜드 '핏플랍'이 삼성물산 패션부문 품에 안겼다.

5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올해 FW(가을·겨울) 시즌부터 국내에서 핏플랍(FITFLOP)을 수입·판매한다.

샌들부터 레인부츠까지 다양한 신발을 취급하는 핏플랍은 편안한 착화감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배우 송혜교를 브랜드 최초의 아이사 앰배서더로 선정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핏플랍은 2009년 중소기업 넥솔브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됐으나, 2015년 LF와 새롭게 계약을 맺으면서 법적 공방이 있었다.

이후 2017년부터 LF가 한국 사업을 독점으로 운영해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슈즈 사업 강화를 위해 핏플랍에 대한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유러피안 풋웨어 브랜드 '숄'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영국 핏플랍사와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고, 올해 FW부터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며 "슈즈 사업 강화 차원에서 결정됐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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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샌들' 英핏플랍, 韓사업 내달부터 삼성물산 패션부문서 전개

기사등록 2025/08/05 17:35: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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