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6일 울산지역은 흐린 가운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날까지 30~80㎜다.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보됐다.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오르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2.5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3.5m로 일겠다.
울산 기상대는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다"며 "접근을 자제하고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는 경우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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