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삼성물산 효과' 2분기 순이익 급증…건자재는 부진

기사등록 2025/08/04 15:32:25

최종수정 2025/08/04 17:10:24

지난해와 유사한 영업이익 선방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실적 방어

순이익은 8933억원으로 급증

삼성물산 등 보유 지분 가치 올라

[서울=뉴시스] 서울 KCC 본사 전경. (사진=KCC) 2025.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KCC 본사 전경. (사진=KCC) 2025.07.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KCC가 올 2분기 당기순이익 8933억원을 달성하며 지난해 2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삼성물산 등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가치가 상승하며 대규모 이익을 실현했다는 분석이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와 유사한 규모를 유지했다. 건자재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실리콘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실적 방어를 지속했다는 평이다.

KCC는 2분기 매출액 1조7053억원, 영업이익 1404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4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보다 4.1%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0.1% 소폭 줄었다.

이에 대해 KCC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환경으로 인해 건자재 부문이 영향을 받고 있지만, 실리콘과 도료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지난해와 유사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KCC는 삼성물산 등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가치가 상승하며 2분기 8933억원에 달하는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 KCC는 1분기 말 기준 삼성물산 지분 10.01%를 보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KCC, '삼성물산 효과' 2분기 순이익 급증…건자재는 부진

기사등록 2025/08/04 15:32:25 최초수정 2025/08/04 17:10:24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