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원주시 창업가 양성 가속화 프로젝트 수료식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라대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의 일환인 '원주시 창업가 양성 가속화 프로젝트'의 수료식을 열고 수료생 15명을 배출했다고 4일 밝혔다.
수료식에는 엄병국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최선화 한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 배병윤 사업책임 교수가 참석했다.
엄병국 과장은 "강원형 펀드와 원주시 중소기업 시책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병윤 교수는 "수료식 이후에도 1대 1 맞춤형 컨설팅과 한라대학교 창업지원단 인프라를 통해 경쟁력 있는 지역 창업가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라대학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2021년 최우수(S등급) 기관 선정과 함께 2022∼2024년 강원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연속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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