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선제 대응" 유성선병원, AI 조기 예측 시스템 도입

기사등록 2025/08/04 13:27:41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유성선병원은 입원 환자의 급성 악화 및 심정지 발생 가능성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조기 예측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AI 시스템은 입원 환자의 활력 징후를 기반으로 24시간 내 심정지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의료진이 골든 타임 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AI 의료 시스템이다.

특히 환자의 심박수, 혈압, 호흡수, 산소포화도, 체온 등 활력 징후와 전자의무기록 데이터를 분석해, 향후 24시간 이내 병원 내 심정지나 급성 악화 가능성을 예측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예측 정확도가 높고 평균 15.8시간 전 예측이 가능하며 직관적인 경고 알림을 제공해 의료진의 신속한 대응을 돕는다.

병원은 이 시스템을 통해 병동 내 환자 상태 악화를 조기에 파악하고 개입 시점을 앞당겨 중환자실 이송, 응급 처치 등 대응을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의순 병원장은 "AI 기반 예측 시스템 도입은 환자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정밀하고 신속한 대응의 시작"이라며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환자 중심의 안전한 의료 환경을 구축하고 중증 진료 특화 병원으로서 역할을 더욱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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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선제 대응" 유성선병원, AI 조기 예측 시스템 도입

기사등록 2025/08/04 13:27: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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