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감편으로 김해공항 국제선 1만편 줄어
"항공 수요 지역 독립성, 공항 지속 성장 정책 펼쳐야"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가덕도허브공항시민추진단이 '에어부산 정상화 및 지역공항 활성화를 위한 지역거점항공사 확보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2025.08.04. dhw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04/NISI20250804_0001909979_web.jpg?rnd=20250804113308)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가덕도허브공항시민추진단이 '에어부산 정상화 및 지역공항 활성화를 위한 지역거점항공사 확보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2025.08.04.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시민단체가 새정부를 향해 지역공항 활성화 정책 촉구와 함께 부산을 기반으로 한 지역 거점항공사 육성을 촉구했다.
가덕도허브공항시민추진단은 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에어부산 정상화 및 지역공항 활성화를 위한 지역거점항공사 확보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시민단체는 "부산은 에어부산이 대한항공에 편입되면서 지역거점 항공사를 잃었다"며 "내년이면 에어부산이라는 이름도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에어부산이 지역거점 항공사 기능을 상실하면서 현재 김해공항은 국제선 1만편 이상이 감편되면서 김해공항 침체와 지역경제 침체의 위기를 겪고 있다"고 했다.
시민단체는 "정부는 그동안 인천공항 중심의 항공 정책으로 인해서 대한민국 제2도시 부산에는 제대로 된 공항도, 지역 거점항공사가 없다"며 "그런데도 정부는 '남부권 수도'를 키운다고 하는데, '껍데기·무늬만' 해양도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가덕도신공항 신속한 추진과 함께 에어부산 분리매각이 되지 않는다면, 신생항공사 '부산에어'를 민간이든 공공이든 만들어야 한다"며 "신공항 건설과 지역거점 항공사 확보는 반드시 투트랙으로 병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지후 가덕도허브공항시민추진단 상임대표는 "과거 정부와 부산시의 무능으로 인해 100억원 이상의 시민혈세가 유상증자로 수혈해 주며 애지중지 키워온 에어부산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며 "새정부는 항공수요의 지역 독립성과 공항의 지속 성장을 위해 균형발전을 외면했던 국토부의 항공정책을 과감히 수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가덕도허브공항시민추진단은 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에어부산 정상화 및 지역공항 활성화를 위한 지역거점항공사 확보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시민단체는 "부산은 에어부산이 대한항공에 편입되면서 지역거점 항공사를 잃었다"며 "내년이면 에어부산이라는 이름도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에어부산이 지역거점 항공사 기능을 상실하면서 현재 김해공항은 국제선 1만편 이상이 감편되면서 김해공항 침체와 지역경제 침체의 위기를 겪고 있다"고 했다.
시민단체는 "정부는 그동안 인천공항 중심의 항공 정책으로 인해서 대한민국 제2도시 부산에는 제대로 된 공항도, 지역 거점항공사가 없다"며 "그런데도 정부는 '남부권 수도'를 키운다고 하는데, '껍데기·무늬만' 해양도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가덕도신공항 신속한 추진과 함께 에어부산 분리매각이 되지 않는다면, 신생항공사 '부산에어'를 민간이든 공공이든 만들어야 한다"며 "신공항 건설과 지역거점 항공사 확보는 반드시 투트랙으로 병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지후 가덕도허브공항시민추진단 상임대표는 "과거 정부와 부산시의 무능으로 인해 100억원 이상의 시민혈세가 유상증자로 수혈해 주며 애지중지 키워온 에어부산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며 "새정부는 항공수요의 지역 독립성과 공항의 지속 성장을 위해 균형발전을 외면했던 국토부의 항공정책을 과감히 수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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