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 해상 석유 플랫폼에 58분만에 물자 전달
![[서울=뉴시스] 중국이 자체 개발한 2t급 무인 헬기 '카이루이어우'가 최근 해상 물자 운송 임무를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이루이어우의 모습. <사진출처: 중국중앙 TV> 2025.08.04](https://img1.newsis.com/2025/08/04/NISI20250804_0001909961_web.jpg?rnd=20250804111744)
[서울=뉴시스] 중국이 자체 개발한 2t급 무인 헬기 '카이루이어우'가 최근 해상 물자 운송 임무를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이루이어우의 모습. <사진출처: 중국중앙 TV> 2025.08.04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이 자체 개발한 2t급 무인 헬기가 해상 물자 운송 임무를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중국의 무인 헬기 ‘카이루이어우(凯路易鸥)’가 최근 중국해양석유(CNOOC)의 원양 석유 시추 플랫폼에 과일과 긴급 의료품 등 필수 물자를 운송했다.
해당 헬기는 광둥성 선전에서 이륙해 약 58분간 비행한 뒤, 선전 해안선에서 150㎞ 떨어진 해상 플랫폼에 도착했다. 비행 거리와 시간, 화물 중량 측면에서 모두 실용화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CCTV는 “그간 중국 해상 석유시설의 물자 보급은 주로 선박에 의존해왔으며, 편도에만 10시간 이상 소요돼 긴급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고 전했다. 비상시에는 유인 헬기를 투입했지만 고비용 문제로 자주 활용하기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중국 관영 언론은 이번 무인 헬기 운송 임무가 해상 물류 체계의 ‘새로운 돌파’이자 기술적 진보라고 평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일 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중국의 무인 헬기 ‘카이루이어우(凯路易鸥)’가 최근 중국해양석유(CNOOC)의 원양 석유 시추 플랫폼에 과일과 긴급 의료품 등 필수 물자를 운송했다.
해당 헬기는 광둥성 선전에서 이륙해 약 58분간 비행한 뒤, 선전 해안선에서 150㎞ 떨어진 해상 플랫폼에 도착했다. 비행 거리와 시간, 화물 중량 측면에서 모두 실용화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CCTV는 “그간 중국 해상 석유시설의 물자 보급은 주로 선박에 의존해왔으며, 편도에만 10시간 이상 소요돼 긴급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고 전했다. 비상시에는 유인 헬기를 투입했지만 고비용 문제로 자주 활용하기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중국 관영 언론은 이번 무인 헬기 운송 임무가 해상 물류 체계의 ‘새로운 돌파’이자 기술적 진보라고 평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