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공공·민간 협력사례·미래세대 교육 활동 소개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수산 종자 방류사업 입찰비리 실태조사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7.30. kmx1105@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30/NISI20250730_0020909400_web.jpg?rnd=20250730102156)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수산 종자 방류사업 입찰비리 실태조사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7.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경제체가 반부패 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은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제41차 APEC 반부패·투명성 실무협의단 총회 및 반부패 협력 고위급 대화'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APEC 반부패·투명성 회의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렸다.
반부패 협력 고위급 대화에선 한국과 일본 등 주요 국가와 세계은행(WB) 등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들이 기조 연설을 통해 부패 예방을 위한 공동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은 물론, 시민사회와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협력해야 부패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이는 공정하고 신뢰 받는 사회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내용이었다고 권익위는 설명했다.
또 이러한 부패 예방을 위한 공동의 노력이 APEC이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공동 번영을 실현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사법 공조와 불법자산 환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방안이 집중 논의됐고,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청렴 경영 전략과 교육분야 협력 전략 등이 토론회에서 소개됐다.
민성심 권익위 부패방지국장은 부정부패 대응을 위한 공공과 민간의 협력 사례를 발표했고, 김세신 권익위 청렴연수원장은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교육 활동을 소개했다.
유 위원장은 "이번 고위급 대화를 계기로 아·태 지역 부패 척결과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가 더욱 공고해졌다"며 "권익위는 대한민국 반부패 총괄기관으로서 국내는 물론 국제 사회에서도 신뢰받는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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