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청소년과 1대1 짝꿍…4박 5일 시 체험
![[광명=뉴시스]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사진 첫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1일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열린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환영식'에 참석해 광명 청소년,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2025.08.0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3/NISI20250803_0001909327_web.jpg?rnd=20250803110626)
[광명=뉴시스]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사진 첫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1일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열린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환영식'에 참석해 광명 청소년,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 청소년 20명과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20명이 광명에서 재회, 4박5일 동안 함께 광명시를 체험 중이다.
3일 광명시에 따르면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일 광명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중국 산둔성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을 맞아 환영식을 열었다.
환영식은 지난해 랴오청을 방문했던 광명 청소년 20명이 랴오청에서 온 친구들을 맞이하는 자리로, 양국 청소년은 이날 재회, 1대 1 짝꿍을 맺고 4박5일 간 광명동굴·충현박물관 방문, 태권도 체험 등의 일정을 시작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환영식에서 "양국 청소년들이 다시 만나는 오늘 이 시간이 두 도시가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 광명시는 청소년이 다양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05년 상호결연을 체결한 이래 ▲청소년 국제교류단 상호 방문 ▲문화예술단 공연 교환 ▲공무원 파견 ▲랴오청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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