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7% 내린 3559.9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7% 하락한 1만991.3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4% 떨어진 2322.6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4% 내린 3568.26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장마감을 앞두고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는 미국 정부가 각국에 새로운 관세를 통보하면서 글로벌 무역 긴장이 고조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 태양광패널, 동물 백신 강세를 보였고 조선, 방산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7% 내린 3559.9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7% 하락한 1만991.3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4% 떨어진 2322.6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4% 내린 3568.26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장마감을 앞두고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는 미국 정부가 각국에 새로운 관세를 통보하면서 글로벌 무역 긴장이 고조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 태양광패널, 동물 백신 강세를 보였고 조선, 방산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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