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볼거리·교통 정보 등 제공
다중이용시설 175곳 사물주소판에도 QR코드 설치 예정

영천 건물번호판 QR코드와 모바일 화면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주요 관광지 등 52곳의 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부착했다고 1일 밝혔다.
휴가철을 맞아 여행객들에게 맛집과 볼거리, 위치, 교통, 시정 소식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역 정보를 담았다.
대상지는 최무선과학관과 은해사, 한의마을, 보현산댐 출렁다리, 보현산천문과학관, 운주산 휴양림, 임고서원 등이다.
QR코드를 스캔하면 다양한 자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긴급상황 발생 시 112나 119에도 문자로 구조 요청이 가능하다. 또 시청, 주소 정보 누리집 등과도 연동돼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영천시는 건물번호판은 물론 공용주차장,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175곳의 사물주소판에도 QR코드를 설치할 예정이다.
구경승 지적정보과장은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지역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휴가철을 맞아 여행객들에게 맛집과 볼거리, 위치, 교통, 시정 소식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역 정보를 담았다.
대상지는 최무선과학관과 은해사, 한의마을, 보현산댐 출렁다리, 보현산천문과학관, 운주산 휴양림, 임고서원 등이다.
QR코드를 스캔하면 다양한 자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긴급상황 발생 시 112나 119에도 문자로 구조 요청이 가능하다. 또 시청, 주소 정보 누리집 등과도 연동돼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영천시는 건물번호판은 물론 공용주차장,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175곳의 사물주소판에도 QR코드를 설치할 예정이다.
구경승 지적정보과장은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지역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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