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인권 보호"…광산구, 사업장 방문 '실태조사'

기사등록 2025/08/01 14:49:25

산업단지 사업장 방문 노동·인권 실태 조사

전문가 상담소 무료 운영·사업주 교육 진행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이주노동자 인권 보호를 위해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평동산단과 하남산단 등 광산구 일대 산업단지 소재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이주노동자는 총 1489명으로 파악됐다.

광산구는 이달부터 지역 내 소규모 사업장부터 대규모 사업장까지 현장을 방문해 고용 현황과 이주노동자 노동·인권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위법 사항 발견 시 관련 기관에 통보하는 등 후속 조치한다.

구는 이달부터 11월까지 광산구청 1층 통합라운지에서 이주노동자 노동·인권상담소를 운영한다. 근로자들이 쉬는 주말과 휴일 변호사나 노무사 1명, 통역사 1명을 배치해 무상 상담을 제공한다. 월 4회(1회 3시간) 총 16회 상담을 진행한다. 사업주 대상으로 이주노동자 노동·인권 교육도 진행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주노동자는 생산과 소비의 주체로 지역 경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라며 "이들이 소외·차별 없이 존중받고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이주노동자 인권 보호"…광산구, 사업장 방문 '실태조사'

기사등록 2025/08/01 14:49:25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