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가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정원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12월 완료를 목표로 수행된다. 주요 과업은 ▲정원도시 기본방향 및 비전 수립 ▲정원도시 조성 종합계획 및 중점계획 수립 ▲정원도시 로드맵(단계별 추진계획) 수립 ▲단기 실행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등이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정원도시 조성 시범사업'에 선정, 총사업비 50억원 규모로 2027년까지 해당 사업을 진행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정원도시는 단순한 조경사업이 아닌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라면서 "서구가 전국의 정원도시 모범사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정원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12월 완료를 목표로 수행된다. 주요 과업은 ▲정원도시 기본방향 및 비전 수립 ▲정원도시 조성 종합계획 및 중점계획 수립 ▲정원도시 로드맵(단계별 추진계획) 수립 ▲단기 실행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등이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정원도시 조성 시범사업'에 선정, 총사업비 50억원 규모로 2027년까지 해당 사업을 진행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정원도시는 단순한 조경사업이 아닌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라면서 "서구가 전국의 정원도시 모범사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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