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주방관리 컨설팅 참여 음식점 10곳 모집

기사등록 2025/07/31 14:27:24

8월11일까지 신청 접수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내달 11일까지 '음식점 주방관리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업소 10곳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업은 일반음식점 대상으로 정리수납 지식을 제공해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수성구로 영업 신고한 기간이 1년이 넘은 일반음식점이다. 프랜차이즈와 최근 1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다.

정리수납 전문가는 선정된 업소 대상으로 주방 환경을 정리해 주고 위생 관리와 수납 방법을 알려준다.

참여 희망 업소는 대구 수성보건소 식품위생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사업을 통해 음식점 영업자의 주방 위생 관리 개념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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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주방관리 컨설팅 참여 음식점 10곳 모집

기사등록 2025/07/31 14:27:2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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