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7일 광진어린이공연장서 공연
단원 모두가 안무가인 '고블린파티'의 대표작
어린이와 가족관객 위한 관객참여형 현대무용극

가족무용극 '쿵쿵쿵' 포스터 (이미지=광진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광진문화재단이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어린이전용극장인 광진어린이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국내 대표 현대무용단 '고블린파티'와 가족무용극 2편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가족무용극 시리즈 '쿵쿵쿵'이 오는 8월 1~17일 광진어린이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소리를 춤으로, 춤을 소리로' 표현하는 공연으로, 관객이 소리를 만들고 움직임에 참여하며 무용수들과 함께 극을 만들어 가는 관객 참여형 무용극이다.
"쿵쿵~! 뿌웅~! 삐익~! 휘이익~!"과 같은 의성어와 무용수들의 역동적인 움직임, 생생한 타악기 라이브 연주가 결합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언어 대신 신체 움직임과 리듬, 소리의 힘으로 감정을 전달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관객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고블린파티와 함께하는 가족무용극 시리즈 '루돌프'(국악버전)는 올해 신작으로 오는 12월 25~26일에 공연할 예정이다.

현대무용단 '고블린파티'의 '쿵쿵쿵' 공연 장면. (사진=광진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진문화재단 측은 "단원 모두가 안무에 참여하는 독특한 창작 체계를 바탕으로 실험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현대무용계 대표적인 팀인 고블린 파티와 협업해 광진어린이공연장에 작품을 유치했다"며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쿵쿵쿵'은 다음 달 1일부터 17일까지 광진어린이공연장에서 진행되며 금요일은 11시, 토요일·일요일은 오후 2시에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문화재단 홈페이지, NOL 티켓(구 인터파크 티켓) 및 전화(02-2049-47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