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도 27도 무더위' 제주 해안 전역 열대야

기사등록 2025/07/31 08:15:33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폭염이 기승을 부린 6일 오후 제주시 이호테우 해변 앞 해상으로 뜨거운 태양이 서서히 지고 있다. 2025.07.06.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폭염이 기승을 부린 6일 오후 제주시 이호테우 해변 앞 해상으로 뜨거운 태양이 서서히 지고 있다. 2025.07.06.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31일 제주 해안 전역에 열대야가 나타났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제주(북부), 서귀포(남부), 성산(동부), 고산(서부) 등 해안지역 최저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으면서 모두 열대야로 기록됐다.

지점별 밤시간대 최저기온은 ▲제주 27.8도 ▲서귀포 27.8도 ▲성산 27.7도 ▲고산 25.8도 등이다.

올해 열대야 일수는 서귀포가 28일로 가장 많고 제주 26일, 고산 18일, 성산 15일 등이다.

특히 서귀포는 7월15일 이후 16일째, 제주는 7월18일 이후 13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아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북부와 서부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는 33~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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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27도 무더위' 제주 해안 전역 열대야

기사등록 2025/07/31 08:15: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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