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명 돌파 기념 7주간 전국민 이벤트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416만명에게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서금원은 2017년부터 정책서민금융 이용자를 비롯해 청소년, 청년, 중장년,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해왔다.
416만명 중 40.9%는 금융교육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청년·대학생으로, 햇살론유스 등의 이용자였다. 또 34.1%는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이용자와 장애인 등 금융생활 기초지식이 필요한 취약계층이었다.
서금원은 올 들어 금융교육협의회의 '금융과 경제생활 학교 교육 안착을 위한 지원 방안'에 따라 학교 내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은 전년 동기(1만328명) 대비 140% 증가했다.
서금원은 방학기간을 맞아 청소년들이 금융교육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금융교육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7주간 서금원 '금융교육포털'에서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서금원 금융교육포털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게임', '청년을 위한 투자원칙', '중장년을 위한 지원제도' 등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교육영상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필수 금융지식과 정보를 보다 간편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2~3분 내외의 짧은 쇼츠 영상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서금원에서 제공하는 생애주기별 맞춤 금융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서금원 금융교육포털에서 방문교육을 신청하거나, 온라인 금융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이재연 원장은 "금융교육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의 금융이해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유관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교육 제공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금융교육 확대를 통해 정책서민금융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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