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 과태료는 카톡으로…울산 동구, 전자고지 시행

기사등록 2025/07/30 14:28:16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다음달부터 불법 주정차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우편물로 송달되던 불법 주정차 과태료 종이 고지서를 차량 소유자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전자 송달한다.

기존에 우편으로 발송되던 종이 고지서는 실 거주지 상이, 우편 고지서 분실 등 이유로 민원이 많았다.

이번 서비스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통해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본인 인증과 서비스 제공 동의 후 고지서를 열람하면 납부까지 가능하다.

1차로 카카오톡 알림톡 발송 후 24시간 동안 열람하지 않는 대상자에게는 2차로 문자가 발송된다.

카카오톡 및 문자를 모두 확인하지 않는 대상자에게는 기존의 종이 고지서가 우편으로 발송된다.

동구는 8월 한 달 간 시범 운영을 통해 기존 우편 고지와 모바일 고지를 병행한다.

이후 보완점을 개선해 9월부터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과태료 전자고지 서비스를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편의 및 예산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바른 주정차 문화 확립을 위한 편의 서비스를 발굴해 주민들께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주정차 과태료는 카톡으로…울산 동구, 전자고지 시행

기사등록 2025/07/30 14:28:16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