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中 알리·위챗페이로 실시간 위안화 송금"

기사등록 2025/07/30 10:29:48

중국 모바일 월렛으로 실시간 해외 송금

[서울=뉴시스]하나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중국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로 위안화(CNY) 해외송금이 가능한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2025.07.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하나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중국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로 위안화(CNY) 해외송금이 가능한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2025.07.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하나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중국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로 위안화(CNY) 해외송금이 가능한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취인의 영문 이름과 연락처만 있으면 중국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로 위안화(CNY) 실시간 해외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다.

송금수수료는 금액 차등 없이 건당 미화 3달러다. 이는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웨스턴유니온 제휴 서비스 중 최저 수준으로, 기존 스위프트(SWIFT) 기반 송금보다 약 3~4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도는 송금인 기준 건당 최대 미화 7000달러다. 하나은행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 "소액송금업자를 통하지 않고 보다 간편·신속하게 위안화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디지털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국 국적 손님을 포함한 외국인 손님 편의성 중심의 외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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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中 알리·위챗페이로 실시간 위안화 송금"

기사등록 2025/07/30 10:29: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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