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갈천·대대천, 하천복원…생태교란 식물 제거

기사등록 2025/07/30 08:52:43

[용인=뉴시스]용인시가 신갈천과 대대천 일대에서 생태교란식물을 제거했다.(사진=용인시 제공) 2025.07.3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금지
[용인=뉴시스]용인시가 신갈천과 대대천 일대에서 생태교란식물을 제거했다.(사진=용인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는 기흥구 상갈동의 신갈천과 처인구 양지면의 대대천 일대에서 생태교란 식물을 제거하고 자생식물이 정착할 수 있는 건강한 생태하천으로 복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2020년10월까지 신갈천을 대상으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이어 2019년 12월부터 2023년8월까지는 대대천 일원에서 동일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복원사업이 마무리된 이후 5년 간 실시하는 모니터링 과정에서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교란식물의 확산이 확인됨에 따라 시는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시는 해당 하천의 생태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정밀 조사와 함께 교란식물을 제거하고 자생식물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복원된 하천이 자연에 가까운 형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손성철 생태하천과장은 "복원하천의 생태계가 지속 가능하게 유지되기 위해서는 사후 관리와 생태교란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생태계의 건강성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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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신갈천·대대천, 하천복원…생태교란 식물 제거

기사등록 2025/07/30 08:52: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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