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 소셜아이어워드 인스타그램 부문 ‘최우수’ 수상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소셜아이어워드 인스타그램 부문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한국 인터넷 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이번 상은 기초자치단체의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혁신적, 모범적 서비스 사례를 평가해 선정됐다.
인터넷 전문가 3800명이 참가한 평가위원단이 지역 정보 전달의 신속성과 정확성 등을 심사했다.
영천시는 지역 특산품과 관광지 등을 지속 소개하며 브랜드를 구축하고 꾸준히 관리한 점이 인정됐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3000명을 보유하고 시정 소식을 빠르게 제공해 왔다.
또 시민들로 구성된 ‘새영천 알림이단’을 활용해 지역축제와 관광지, 먹거리 등 정보를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시민과 소통하며 영천의 다양한 소식을 대내외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 인터넷 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이번 상은 기초자치단체의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혁신적, 모범적 서비스 사례를 평가해 선정됐다.
인터넷 전문가 3800명이 참가한 평가위원단이 지역 정보 전달의 신속성과 정확성 등을 심사했다.
영천시는 지역 특산품과 관광지 등을 지속 소개하며 브랜드를 구축하고 꾸준히 관리한 점이 인정됐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3000명을 보유하고 시정 소식을 빠르게 제공해 왔다.
또 시민들로 구성된 ‘새영천 알림이단’을 활용해 지역축제와 관광지, 먹거리 등 정보를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시민과 소통하며 영천의 다양한 소식을 대내외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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