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예나코어' 가득한 블루밍 윙즈로 컴백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류현주 김혜진 기자 = 가수 최예나가 네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윙즈(Blooming Wings)'로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최예나는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윙즈(Blooming Wing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선보였다.

'블루밍 윙즈'는 가장 예나다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사랑과 성장 서사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으로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했다.

이 외에도 드라마 퀸(Drama Queen), 안녕(Hello, Goodbye), 너만 아니면 돼(Feat. 미료 of 브라운아이드걸스), 팬송 '364' 등의 노래가 수록돼 있다.

최예나는 이번 앨범에 대해 "가장 예나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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