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인사이트 '2025년 여행자·현지인 국내여행지 추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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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대표 지역축제인 ‘함양산삼축제’가 여행리서치 전문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2025년 여행자·현지인 국내여행지 추천 조사에서 지역축제 부문 전국 7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4만 879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함양산삼축제는 함평나비대축제(1위), 남원춘향제(2위), 영동와인축제 및 영동포도축제(공동 3위), 금산인삼축제(4위), 임실N치즈축제(5위), 하동야생차문화축제(6위)에 이어 전국 7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2019년 조사 대비 138단계 상승한 결과다. 건강과 밀접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가 가족 단위 방문객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함양산삼축제는 오는 9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황금산삼을 찾아라’ 프로그램을 통해 순금 1돈의 행운을 제공하며, 직접 산삼을 채취하고 ‘심봤다’를 외쳐보는 ‘산삼 캐기 체험’이 운영된다.
이번 조사는 전국 4만 879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함양산삼축제는 함평나비대축제(1위), 남원춘향제(2위), 영동와인축제 및 영동포도축제(공동 3위), 금산인삼축제(4위), 임실N치즈축제(5위), 하동야생차문화축제(6위)에 이어 전국 7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2019년 조사 대비 138단계 상승한 결과다. 건강과 밀접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가 가족 단위 방문객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함양산삼축제는 오는 9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황금산삼을 찾아라’ 프로그램을 통해 순금 1돈의 행운을 제공하며, 직접 산삼을 채취하고 ‘심봤다’를 외쳐보는 ‘산삼 캐기 체험’이 운영된다.
![[함양=뉴시스] 지역축제 여행자원 추천율 (사진=함양군 제공) 2025. 07. 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9/NISI20250729_0001905372_web.jpg?rnd=20250729110930)
[함양=뉴시스] 지역축제 여행자원 추천율 (사진=함양군 제공) 2025. 07. 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또 산삼을 갈아 넣은 막걸리와 흑돼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산막나이트’와 고품질 산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산삼 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함양의 대표 먹거리인 함양흑돼지 ‘지리산감도니’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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