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31일부터 8월2일까지 부산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67명을 대상으로 '2025 부산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 여름캠프 및 재능나눔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는 부산교육청이 2006년 창단한 전국 최초의 교육청 소속 오케스트라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부산의 초·중·고교 학생을 조기 발굴해 육성하고,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역량을 함양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단원들은 집중 합주와 앙상블 연습을 통해 실력을 갈고닦을 예정이다.
특히 캠프 마지막 날은 메리놀병원과 봉생힐링병원에서 '찾아가는 재능나눔 연주회'도 연다.
◇동래교육지원청, 또박또박 한글교실 여름방학 집중 운영
부산 동래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한글 해득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또박또박 한글교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 중 7일 동안 한글 해득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초등학생 24명을 대상으로 학습지원단(대학생 멘토)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1대 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개발한 찬찬한글 교재와 한글 자석놀이 교구 등을 활용해 학생들이 한글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산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는 부산교육청이 2006년 창단한 전국 최초의 교육청 소속 오케스트라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부산의 초·중·고교 학생을 조기 발굴해 육성하고,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역량을 함양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단원들은 집중 합주와 앙상블 연습을 통해 실력을 갈고닦을 예정이다.
특히 캠프 마지막 날은 메리놀병원과 봉생힐링병원에서 '찾아가는 재능나눔 연주회'도 연다.
◇동래교육지원청, 또박또박 한글교실 여름방학 집중 운영
부산 동래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한글 해득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또박또박 한글교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 중 7일 동안 한글 해득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초등학생 24명을 대상으로 학습지원단(대학생 멘토)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1대 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개발한 찬찬한글 교재와 한글 자석놀이 교구 등을 활용해 학생들이 한글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