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화학공장서 30대 근로자 추락사

기사등록 2025/07/29 07:49:10

최종수정 2025/07/29 07:52:24


[충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충주의 한 사업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해 노동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8일 오후 9시15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화학공장에서 A(30)씨가 작업 중 5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그는 화학물질을 보관하는 탱크를 청소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당국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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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화학공장서 30대 근로자 추락사

기사등록 2025/07/29 07:49:10 최초수정 2025/07/29 07: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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