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정연구원' 문 열었다…정책 설계 싱크탱크 가동

기사등록 2025/07/28 17:39:00

[남양주=뉴시스] 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이 28일 진행된 남양주시정연구원 개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제공) 2025.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시스] 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이 28일 진행된 남양주시정연구원 개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제공) 2025.07.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의 미래를 위한 정책 설계 싱크탱크 역할을 할 남양주시정연구원이 28일 개원했다.

남양주시정연구원은 시정 지원과 지역균형발전, 미래성장을 목표로 삼아 시 특성에 맞는 정책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이다.

시는 지난 2022년 인구 50만 이상 도시도 시정연구원 설립이 가능해지자 시정연구원 설립을 준비해왔다.

다산동 지식산업센터에 마련된 사무실에는 초대 원장인 강제상 경희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연구직과 행정직 등 20명 남짓한 인원이 근무한다 .

시는 급격한 도시 개발 및 인구증가로 복잡해진 중장기 정책 수요 등 남양주시가 맞닥뜨린 여러 현안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시정연구원이 정책적 싱크탱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한정된 연구직 지원과 전문 분야 등을 고려할 때 전문 용역이나 장기 연구는 어려운 상태여서 타 지역의 실패 사례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지역 분석과 정책 제언 외에 추가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과제도 안고 있다.

강제상 초대원장은 "시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정책을 통해 체감도 높은 연구 성과를 만들고 도시의 미래를 선도하는 실용적 연구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정연구원은 단순한 조직이 아닌 우리 시의 미래를 체계적으로 설계할 정책 파트너"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분석하고 시정의 실질적 변화로 연결하는 정책 싱크탱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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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정연구원' 문 열었다…정책 설계 싱크탱크 가동

기사등록 2025/07/28 17:39: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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