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플레이스, 가맹점 단말기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기능 탑재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결제 단말기 솔루션 자회사 토스플레이스가 토스프론트 단말기 화면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스티커를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을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가맹점은 토스프론트 화면에 민생회복 소비쿠폰스티커를 띄워, 쿠폰 사용 가능 매장임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다.

소비자는 주문과 동시에 쿠폰 사용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가맹점은 별도 설명 없이도 안내가 가능해져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스티커 노출 외에도 프론트 꾸미기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매장의 인테리어나 콘셉트에 어울리는 이미지, 문구, 색상 등을 단말기 화면에 직접 설정해 가게만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쿠폰 사용처임을 홍보할 수 있다.

토스프론트 단말기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