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산회원구에서 시범 운영해 온 외국인근로자 희망둥지 찾아주기 사업을 8월부터 창원시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각 구의 공인중개사협회 지회를 찾아 사업 취지와 확대 방안을 설명하고, 외국인근로자 숙소 임대를 희망하는 기업체가 원활하게 계약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해당 사업은 숙소 임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창원시, 공인중개사협회,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협력해 임대계약 중개와 통역사를 통한 생활환경 교육, 사후관리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사업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을 바탕으로 외국인력 고용 기업체의 고충을 해소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를 위해 각 구의 공인중개사협회 지회를 찾아 사업 취지와 확대 방안을 설명하고, 외국인근로자 숙소 임대를 희망하는 기업체가 원활하게 계약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해당 사업은 숙소 임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창원시, 공인중개사협회,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협력해 임대계약 중개와 통역사를 통한 생활환경 교육, 사후관리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사업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을 바탕으로 외국인력 고용 기업체의 고충을 해소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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