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병원, 약제급여 평가 '1등급'…약물 사용 적정성 인정

기사등록 2025/07/28 10:49:01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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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은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급성 상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급성 하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2개 항목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울산병원은 급성 상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4.68%, 급성 하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5.26%를 기록해 전체 평균인 45.2%와 61.86% 대비 압도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이는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최소화하고 환자에게 꼭 필요한 약물만을 신중히 처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외래 진료로 처방한 원내·외 처방 약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약제 처방의 적정성과 항생제·주사제 등 사용 실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울산병원은 처방 건당 약 품목수와 주사제 처방률 항목에서도 각각 2등급을 받아 전반적인 약제 관리 수준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주송 병원장은 "과잉 처방 없이 환자에게 꼭 필요한 약만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앞으로도 항생제 오남용을 방지하고 약물 사용의 적정성을 지속해서 개선해 환자 안전과 치료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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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병원, 약제급여 평가 '1등급'…약물 사용 적정성 인정

기사등록 2025/07/28 10:49: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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